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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주식이란?
    재테크/주식 2020. 4. 20. 08:01

     

     

    주식이란?

     

     아, 여기서 말하는 주식은 밥이나 빵과 같이 끼니에 주로 먹는 그런 주식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닙니다. !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바로 그 주식을 의미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주식은 한문으로 株式, 영어는 stock, share로 표기합니다.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이며,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를 말합니다.

     

    주식의 어원에 관해서 궁금하시다면,

    주식을 왜 '주식'이라 말할까? (파이낸스 경제)

    링크를 클릭하시면 페이지가 이동 됩니다. 이동 된 페이지의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.

     

     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. 예를 들어서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. 주식의 총 발행량은 정관의 필수적 기재사항이다. 다만 정관에 기재 되어있는 주식을 모두 발행할 필요는 없으나, 상법에 의하면 기재되어있는 주식 총 발행량의 25%이상은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고, 나머지 주식은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로 이를 판매, 분배 등을 결정할 수 있다.

     

     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라고 한다. 주식의 주인으로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.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.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.

     

     이익을 지분만큼만 챙길 수 있지만, 책임도 투자액만큼만 지기 때문에 이것은 투자자 유치에 큰 장점이 있으며, 이익에 대한 기대보다도 위험에 대한 우려가 투자를 막기 때문에 위험을 제한해 줄 수 있는 제도가 생기면서 투자가 활발해지고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.

     

     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 할 수 있다.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데, 현재는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증권사들도 많이 생겼다. 그러나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시장 외 거래라고해서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.

     

     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, 즉 의결권을 갖는 주식이고, 우선주는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.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.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,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.

     

    - 참조 : 위키나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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