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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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문화생활/책 2020. 5. 5. 09:05
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 만능 엔터네이너 류쉬안의 GETTING BETTER 심리학 ‘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’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 또는 심리학을 배운,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을까? 대답은 노! ‘아니다’ 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하는 심리, 거짓말을 하면 들킬까봐 불안해지는 이유는 바로 투명성 착각 때문이다. 이 투명성 착각으로 덕을 보는 대표적인 직업은 바로 FBI 요원과 정신과 의사라고 한다. 그들이 사람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볼 거라는 보편적 착각 때문에 어느새 자신의 속마음까지 털어놓게 되기 때문이다. 저자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 지식을 쌓았고,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소통할 수 ..